하늘을 나는 꿈은 흔치 않지만 한번 꾸면 잊히지 않는, 가장 짜릿하고 후련한 꿈입니다. 발이 땅에서 떠올라 바람을 가르며 자유롭게 날아오르는 그 해방감은 깨고 나서도 가슴을 설레게 하죠. 해몽에서 나는 꿈은 자유·상승·성취의 대표적 길몽으로 봅니다. 명리에서 비상은 갇혀 있던 기운이 위로 솟구치는 발양(發揚)의 형국이라, 막혔던 일이 풀리고 한 단계 도약하는 신호입니다. 다만 높이 날았는지, 떨어질 듯 위태로웠는지에 따라 그 도약의 색깔이 달라집니다. 어떻게 날았는지 — 아래에서 당신이 꾼 장면을 골라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