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가 새끼들을 거느리고 헤엄치는 꿈은 한마디로 ‘길몽’입니다. 다복하고 화목한 복을 지닌 귀한 아이를 점지하는 태몽으로 봅니다.
꿈에서 오리가 새끼들을 거느리고 헤엄치는 장면은 유난히 또렷해, 깨고 나서도 한참 그 잔상이 남습니다.
비슷한 꿈을 또 꾸거나, 누군가 대신 꿔 줬다면 더 의미심장하게 느껴졌을 거예요.
오리는 물과 뭍을 두루 누비며 새끼를 정성껏 거느리는 습성으로 다산과 화목을 상징합니다. 짝을 지어 다니는 모습은 금실과 정을, 물 위를 거니는 자태는 어디서든 잘 어울리는 너른 품을 뜻합니다.
꿈의 길흉보다, 그 생명을 받아들인 마음이 핵심입니다. 편안한 마음으로 아이를 기다리세요.
다복하고 화목한 복을 지닌 귀한 아이를 점지하는 태몽으로 봅니다. 태몽으로는 길한 상징이며, 성별은 단정하지 않습니다.
전통적으로 경향을 말하긴 하지만 태몽으로 성별을 단정할 수 없습니다. 상징이 품은 기질로 읽는 것이 옳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