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익은 홍시를 받는 꿈은 한마디로 ‘길몽’입니다. 가을볕에 곱게 익은 감처럼 속이 깊고 인내심 있는 귀한 아이를 점지하는 태몽으로 봅니다.
잘 익은 홍시를 받는 꿈을 꾸고 눈을 뜨면, "이거 좋은 꿈인가?" 하는 생각이 먼저 스칩니다.
태몽일까 싶어 설레면서도, 정확히 무엇을 예고하는지 궁금하셨을 거예요.
전통적으로 감은 떫음을 견뎌 단맛에 이르는 인고의 과실이자 풍요로운 가을의 결실로, 감 태몽은 끈기 있게 큰 복을 이루는 아이를 점지하는 태몽으로 봅니다. 무르익어 너른 들의 흙빛을 닮은 홍시는 명리에서 토(土)의 두터운 신의와 포용력을 더해 사람을 넉넉히 품는 듬직한 기질을 비춥니다. 곱게 익기를 기다리는 마음이 그대로 아이의 깊은 속정으로 이어집니다.
이 태몽이 가리키는 기질을 눌러두기보다, 마음껏 피울 환경을 그려 보세요.
가을볕에 곱게 익은 감처럼 속이 깊고 인내심 있는 귀한 아이를 점지하는 태몽으로 봅니다. 태몽으로는 길한 상징이며, 성별은 단정하지 않습니다.
전통적으로 경향을 말하긴 하지만 태몽으로 성별을 단정할 수 없습니다. 상징이 품은 기질로 읽는 것이 옳습니다.